폐섬유화 증상 및 마른기침 원인 폐섬유화증 치료

 

조금만 활동 했는데 숨이 가쁘거나 숨쉬기 힘들고 4주 정도 마른 기침이 나오면서 가래가 나온다면 폐 섬유화증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폐섬유화 진단 후 5년 생존확률은 40% 미만으로 증상이 심각하면 호흡부전으로 이어져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폐 섬유화란 

 

폐가굳음 > 폐의 간질이 딱딱하게 섬유와가 진행되는 질환입니다. 
즉, 폐가 굳어간다는 뜻입니다. 간질성 폐 질환 중 하나이며 5년 생존율 40% 미만입니다.  

 

간질성 폐 질환은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이 일어나는 구간인 폐포와 폐포 벽을 지지하는 구조물에 이상이 생겨 호흡곤란이나 마른기침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특히 원인을 알수 없는 특발성 폐섬유화증은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지만 섬유화 진행을 멈추거나 완치하는 근본적인 치료제는 개발되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폐섬유화 증상 

 기관지 

코로나 휴우증으로 발생하는 이 질환의 가장 흔한 증상은 마른 기침과 호흡곤란, 가래 등으로 나타납니다. 보통 외부로부터 우리 몸에들어온 이물질이나 분비물 등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정상적인 방어 작용으로 기침을 하게 되는데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기침은 대부분 3주 이내 사라지나 4주 이상 마른 기침이 지속되고 가래가 나온다면 폐섬유화를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또다른 증상으로 청색증과 곤봉지 증상이 있습니다. 
청색증은 저산소증으로 인해 입술 주변이 파랗게 질리는 현상이고 곤봉지는 저산소증으로 인해 손가락 끝이 둥글게 되는 현상입니다. 

 

 

폐섬유화 원인 

 

현재까지 명확하게 입증된 것이 없으나 흡연이나 유전적인 요인, 분진, 역류성 질환, 감염, 환경, 바이러스 등의 다양한 인자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가설 중에서도 가장 높은 위험인자 원인은 흡연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흡연자 중에서 발병률이 높으며 흡연으로 인해. 폐에 염증을 유발하고 치유되는 반복적인, 과정에서 폐에 섬유화가가 진행행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진단 및 치료방법 

진단이 매우 까다롭지만 혈액 검사와 보조진단을 통해 초기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혈액 검사를 통해 세포 증식 및 손상이 있을 경우 농도가 증가하여, 수치에 따른 폐조직 손상 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 폐기능검사, 고해상도 흉부 CT, 기관지 폐포 세척 검사, 폐조진 검사 등의 진단 검사를 통해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폐섬유화 치료방법 

현재로서는 완치할 수 있는 약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스테로이드 및 기타 약물을 이용하여 일시적인 증상을 개선하거나 증상을 늦추는 방법으로 사용 중이라고 합니다. 10년 생존율은 15% 정도로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합병증으로 호흡부전, 심장질환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조기진단이 매우 중요합니다. 

 

 

 

 

 

전세계가 힘들어 했던 코로나19 휴우증으로 폐섬유화 환자들이 많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GC 녹십자의료재단의 전문의에 말에 따르면 섬유화가 시작된 폐조직은 원래 상태로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중요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