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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 효능과 보관방법 및 부작용

 

 

 

 

화려한 녹색 잎사귀와 풍부한 향과 맛을 자랑하는 차 종류 중 하나로, 보이차의 매력에 빠져 봅시다! 

 

 

 

 

 

 

보이차의 효능

갈산은  지방을 분해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지방이 흡수되지 않도록 막아주고 배출되도록 도와 음식물을 섭취하는것에 비해 축적이 덜 된다고 합니다.

 

소장에서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기 때문에 간으로 재흡수 되지 않아 전반적으로 쌓이는 수치가 감소된다
분해가 되는 성분이 많아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부정맥 등 혈관질환에도 보이차가 탁월하다고 합니다.

 

리페놀, 타닌, 비타민C등이 풍부해 항암과 동시에 항산화 효과도 얻을 수 있고 이뇨 작용에도 영향을 미쳐 원활한 소화를 진행시켜줍니다.

 

 

 

 

중국 버전의  동의보감, 본초강목십유에는 소화를 돕고 혈관 내 기름을 청소해 주어서 장을 편안하게 해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발효된 차이므로 발효되지 않은 티보다 항산화 성분의 농도가 높아 질병에 대응하는 카테킨이 더 많이 함유되어 있어요 
매일 적당량을 드시면 활성산소와 같이 유해한 물질로부터 몸에 있는 세포들을 보호해 주고 독감이나 감기와 같은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피부미용, 수족냉증, 간질, 치매, 알츠라이머병 등과 같은 뇌 질환을 관리해 주며 동물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함유된 다른 성분인 폴리페놀이 뼈의 질량을 늘리고 강도를 높이는 데에 좋은 역할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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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차 보관방법

보이차가 초기에 수입이 되었을때는 유통기한이 10년~15년, 20년까지 다양하게 있었으나 지금은 품질유지기간이나 제조일자만을 표시합니다.
보이차 자체가 발효차이기에 유통기한은 길어 품질유지기간은 30년 정도라 보관방법이 매우 중요합니다.

 

 



보이차는 온도가 20도에서 40도 정도가 될때 발효가 가장 잘 되며 20도 이하에는 발효가 늦어집니다. 그래서 냉장고 보관은 절대 피하셔야 하는 방법이며 습도는 40%~70%가 적당합니다. 

 

건조한 보관 환경에 발효는 느리지만 맛과 향이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습도가 높아버리면 습한 냄새와 맛이 나고 빠른발효로 곰팡이가 생기고 맛과 향이 없어지게 되므로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어야 합니다.

 

보이차 특징 중 하나가 냄새를 잘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강한 냄새가 노출되면 보이차의 향을 버리게 됩니다.

 

 

보이차 효능과 보관방법 및 부작용보이차 효능과 보관방법 및 부작용보이차 효능과 보관방법 및 부작용

 


보이차 부작용

커피보단 적은 소량의 카페인이 있기에 과다섭취 하지 마시고 임산부 아이들에게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신체적 증상 : 과다한 카페인 복용은 심장 두근거림, 불규칙한 맥박, 소화불량, 손떨림 등등 있습니다.

 

심리적증상 : 카페인은 중추 신경계를 자극하여 신경과민, 흥분, 불안, 수면 장애 등의 증상이 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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