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강아지 키울 때 꼭 알아야 하는 필수 조건

 

강아지를 키우기 전에 알아야 하는 필수 조건 중 적절한 환경과 책임감 있는 관리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다른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강아지를 대하는 자세입니다.

 

 

 

필요한 물품 11가지

켄넬 : 강아지 집으로 강아지도 편안하게 쉴 곳이 필요합니다.
육각장 : 새끼 강아지들은 아진 위험한 곳이나 물건을 구별할 수 없기에 보호자가 매의 눈으로 살피지 못할 때 필요한 물건입니다. 육각장 안에 새끼 강아지를 넣어 살펴주셔야 합니다. 단 너무 오래 두면 안됩니다.
베이비게이트 : 보호자가 들어가면 안되는 곳에 설치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옷방
뚜껑있는 쓰레기통 : 강아지가 무슨 짓을 해도 열리지 않는 쓰레기통이 필요합니다. 호기심 많은 강아지는 쓰레기통에서 음식물이나 냄새나는 물건을 탐색합니다. 만약 쓰레기통에서 재미난 걸 발견했다면 다음에 또 쓰레기통을 뒤질 수 있습니다.
장난감 : 강아지도 장난을 좋아합니다. 에너지 소비하기도 좋습니다. 장난감은 필수 입니다.

 

 

 

사료 : 강아지가 주식으로 먹는 것 이라 필수용품입니다.
간식 : 한번씩 훈련용으로도 필요 합니다.
간식주머니: 간식을 보관해두는 용도입니다. 아무데나 둔다면 강아지가 간식을 뜯어 먹어버릴 수 있습니다.
산책줄 하네스 : 모든 강아지는 산책을 꼭 해주셔야 합니다. 이 필용한 목줄, 산책줄입니다.
발톱깍기,빗 : 강아지도 발톱을 깍아 줘야 합니다. 너무 길면 강아지가 걷고 뛰는 기본생활의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빗또한 털관리에 기초이기에 꼭 필요합니다. 

강아지 전용샴푸 : 강아지 전용샴푸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키우고 싶은 견종에 대해 공부하기

 

분명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하면 키우고 싶은 종도 있을 수 있습니다. 키우고 싶은 견종에 대해 미리 어느정도 지식이 있어야 키우는데 수월 할 수있습니다.

 

 

 

 

강아지들 마다 특성이 있고 그 특성을 이해하면 분명 강아지도 행복하고 주인분도 행복한 반려견과의 생활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간단한 강아지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키우는 분들은 자기 성향과 맞지 않다고 판단하여 파양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내가 키우고 싶은 강아지에 대해 어느정도 공부는 꼭 필요합니다.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펫샵이라는 곳에 2개월정도 되는 새끼 강아지가 종류별로 많습니다. 하지만 펫샵은 건강하지 못한 강아지들이 많습니다.

원래는 어미개 밑에서 2개월 정도 강아지가 필요한 교육을 받는데요~ 하지만 2개월채 같이 있지 못하고 일찍 떨어져 경매로 펫샵에서 데려온 강아지 입니다. 그렇기에 어미개에게 교육도 못받고 젖도 충분히 공급받지 못했구요!

보통 미니어쳐라고 해서 강아지들이 컵안에 들어가는 사이즈 강아지를 티컵강아지라고 합니다. 이런 강아지는 오히려 더 크지 못하게 잘 안먹이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원래 견종마다 크는 사이즈가 다 있는데 못자라게 잘 안먹인다면 분명 건강하지 못하다는 겁니다.

펫샵에서 워낙 강아지들이 많기에 일일이 관리를 못해 입양해서 보면 파보바리거스 걸려 생사가 왔다갔다 한다는 사례가 많아요. 그래서 파양하고 분양비는 분양비대로 나가고 그래서 강아지를 처음 키운는 분들이라면 모를 수도 있어 강아지를 사는걸 추천하지 않는다는 말을 꼭 해주고 싶었습니다.

 

 

 

강아지 한마리 키우는데 드는 비용

 

초기 비용은 23만원 정도 입니다. 초기비용이라 하면 분양비용을 말합니다. 보통 말티즈나 푸들처럼 흔히 볼수 있는 강아지 분양 비용은 20~25만원 정도 이며 암컷, 수컷마다 가격이 달라집니다. 필요한 물품을 사는데 60~100만원 정도가 들어갑니다. 

 

 

 

 

 

의료비용은 강아지가 6세 전까지 의료보험 적용하면 70만원 정도 들어간다고 합니다. 6세 후라면 100만원까지도 들어간다고 합니다. 다 합쳐보면 강아지 한마리 키우는데 드는 비용이 대략 3300만원 정도가 들어간다고 하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