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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낙상 사고 및 돌연사 증후군 증상과 예방법
낙상
신생아의 낙상은 매우 심각한 사고로 분류됩니다. 신생아는 미완성된 근육 조절 능력과 미흡한 몸의 균형을 가지고 있으므로 낙상에 대한 위험이 큽니다. 낙상은 신생아에게 심각한 상처를 입힐 수 있으며, 두개골 골절, 뇌진탕, 출혈, 골절 등의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낙상 예방법
신생아를 절대로 혼자 두지 않습니다. 신생아를 어디에 두든 간에, 신생아를 혼자 두면 낙상의 위험이 존재합니다. 신생아를 항상 감독하고, 근처에 있도록 해야 합니다. 잠자리 관리합니다. 신생아의 잠자리를 관리할 때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전한 장소에 누워있도록 유지하고, 이불이나 베개 등은 신생아의 얼굴을 덮지 않도록 합니다. 방해물 제거 합니다. 신생아가 활동하는 공간에는 낙상을 유발할 수 있는 장애물이 없어야 합니다. 날카로운 가구 모서리, 낮은 선반, 작은 장난감 등을 신속하게 제거하고, 신생아가 있는 공간을 청결하고 안전하게 유지합니다. 안전한 장소에서 돌봐줍니다. 신생아를 안전한 장소에 두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안전모나 안전매트가 있는 바닥이나 침대 등에 신생아를 둡니다. 매트리스의 경우 신생아를 지탱하고 감싸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손으로 지탱합니다. 신생아를 안고 있을 때는 항상 손으로 지탱하고 확실한 자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신생아를 손에서 떨어뜨리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유모차와 카시트의 안전기구 사용합니다. 신생아를 유모차나 자동차 카시트에 태우실 때는 반드시 안전기구를 사용합니다. 이러한 안전기구는 신생아가 낙상하는 위험을 줄여줍니다. 신속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신생아가 낙상할 경우, 가능한 한 빠르게 대응해야 합니다. 낙상 직후 신생아를 안전한 위치로 옮긴 후, 신체를 주의 깊게 살피고, 의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낙상 후 증상
낙상을 당한 신생아가 구토하지 않는지 살핍니다.
신생아가 낙상하면서 뇌진탕이 오는 경우에 구토를 계속합니다.
다친 부위에 멍이나 혹 같은 것이 생겼는지 확인합니다.
신생아 눈도 관찰합니다. 초점이 희지 않거나 뚜렷하지 않은지, 평소와 다름없는지 확인합니다.
낙상 후 평소 잠자는 시간보다 오랫동안 잠을 자는지 잘 살펴봅니다.
신생아가 경련을 일으키지는 않는지 살펴봅니다.
손과 다리의 힘이 풀려 축 처지는 증상은 없는지도 반드시 살펴봅니다.
달래지지 않는 정도의 울음으로 우는지 확인합니다.
위와 같은 증상이 있을 시에 위험한 상황일 가능성이 있기에 소아과 혹은 응급실에 내원해서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 보셔야 합니다.
영아 돌연사 증후군
영아돌연사증후군이라는 명칭이 따로 존재할 만큼 이 시기 아기들이 사고로 위험한 상황에 놓이는 때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
영아 돌연사 증후군이란 12개월 전후의 건강한 아기가 갑자기 사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후 부검이나 검사, 병력 검토를 해보아도 정확한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게 특징입니다.
대게 자면서 사망하는 경우가 많고, 95%의 사고가 생후 6개월 전에 발생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진 않으나 임신 기간 중 산모가 흡연하거나 영양 부족이 발생한 경우 혹은 임신 간격이 짧은 경우, 낮은 출산 나이 등이 영아돌연사증후군 유발 위험성을 높인다고 합니다.
최소한의 예방 수칙
앞서 말씀드렸듯이 영아돌연사증후군은 그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100% 예방법은 없으니 참고 바랍니다.
평소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사고 위험성을 큰 폭으로 낮출 수는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강조하는 영아 돌연사 증후군 발생을 막는 수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같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한방에서 따로 잘 것
영아 돌연사 증후군은 보통 자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에 아기와 한방에서 자되, 침대나 요는 따로 써 똑바로 눕혀 재우는 것이 안전합니다.
부모와 한 이불을 사용할 경우 수면 도중 어른의 몸에 눌려 질식 사고가 발생할 위험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 처장을 향해 바르게 눕혀 재우는 것이 안전합니다.
임신 중 훌산 후 흡연 혹은 간접흡연도 위험합니다.
임신 중 산모의 흡연과 출산 후 흡연 둘 다 영아 돌연사 증후군 위험성이 높기에 간접흠연도 주의합니다.
적정 실내 온도 유지
아이가 있는 방의 온도는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지만 너무 더운 환경이면 역시 영아돌연사 증후군의 위험성이 큽니다.
더욱 아기들이 기초체온이 높은 편이라 주변 환경이 더울 시 많이 답답함을 느끼기 때문에 적당한 실내 온도 유지해주심이 좋습니다.
tip
아빠의 온도에 아이 온도를 맞추면 좋습니다.
아기의 안전을 위해 평평하고 탄탄한 침구 매트리스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지나치게 푹신한 매트리스는 질식 사고를 유발할 위험이 있습니다. 될 수 있는 대로 눕히거나 옆으로 눕혀 재우는 것을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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