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임박 증상 및 준비물

출산임박 증상 및 준비물

 

출산임박 증상

 

분만은 각 개인과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증상들이 분만이 시작되는 시기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규칙적으로 진통이 찾아옵니다.

가진통은 불규직적인 반면, 진진통은 규칙적으로 시작되면서 가진통과 달리 아랫배에서 배 전체로 통증이 번지면서 점점 커집니다.
진통이 오는 간격은 서서히 단축됩니다.

초산일 경우 5~6분 경산이 경우 8~10분 간격으로 진통이 오면 병원에 가야 합니다.

이슬이 보입니다.

분만이 가까워지면서 끈적끈적한 점액 성분에 피가 섞인 분비물을 이슬이라고 하며 분만이 임박했음을 알려주는 신호입니다.

자궁문이 열리기 시작했다는 증거로 대개는 이슬이 비친 후 24~72시간 이내에 진통이 시작된다고 알려져있지만, 진통 시작 후 이슬이 비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양막이 파수된다.

태아와 양수를 싸고 있던 양막이 찢어지면서 양수가 흘러나오는 것으로 대부분 진통이 시작되고 자궁 입구가 열린 다음 파수가 됩니다.
양막 파수의 경우 출산이 암박한 것이니 빨리 병원을 가야합니다.

 

초산일경우 보통 40주에 가깝고 가진통을 느낄때 빈속으로 그냥 가는 분이 많이 있는데 만일 자연분만을 할시에는 꼭 간단하게 먹고 가는걸 추천 드립니다.

출산할때 너무 힘을 많이 줘야 하는데 빈속으로 갈 시 힘을 줄수 없어 출산 할때 많이 힘듭니다.

가능하면 꼭 식사를 하시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경험해본 필자 의견입니다.)

 

경산모를 위한 팁!

 

보통 경산모는 37주~38주에 출산해도 정상이라며 빠른 출산을 의사선생님 권장해주시는 경우가 있는데 아기는 엄마 배속에서 있으면 더 좋습니다. 그러기에 아기에 이상이 없다면 꼭 40주 채워서 아기 낳는 것이 더 좋으니 참고바랍니다.

 

 

 

※출산 준비물


보통은 출산은 40주에 이뤄진다고 보고 사람마다 다르지만 38주에서도 출산이 이루어질 수 있기에보통은 32주에서 35주에 싸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병원에서 필요한 물건입니다.
철분제, 좋합영양제, 컵, 화장지, 물티슈, 손목 보호대, 기본적인 속옷, 수유브라 세면도구 가 필요합니다.

아가 준비물
가제 손수건 10장 배넷저고리 1, 속싸게 1, 겉싸게개 1가 필요합니다.

병원마다 출산 선물도 다양하게 준비되는 곳도 있으니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출산 후 용품

아기 전용세탁세제
세탁비누
아기 샴푸(보통 바디워시와 같이 사용가능함)
로션, 수딩겔
아기욕조
목욕타올(부드러운소재)
체온계(매우필요함)
손톱깍기(아기 전용 크기가 작음)
신생아면봉, 콧물흡입기
배꼽소독솜, 핀셋
아기침대(낮은것을 추천)(낙상위험이 덜함)
베게(예쁜 두상을 위해)
방수요(기저귀 갈다가 새거나 이불에 묻음을 방지해줌)
베냇저고리
우주복
손싸개
발싸개
손수건
기저귀(천)
젖병
젖병세정제
젖병세척솔
젖병건조대
분유
유축기
보온병
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