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의사가 추천하는 인공눈물

 

 

 

 

요즘 같이 건조한 날씨에 눈도 너무 건조해서 뻑뻑한 경우 경험 한반쯤 있으실 텐데요. 이런 날씨에 챙겨야 하는 물건 중에 인공눈물 하나쯤은 챙기고 가방에 넣고 다녀야 합니다. 

 

 

인공눈물이란?

부족한 눈물을 대신하기 위해 쓰는 것인 인공눈물입니다.눈물 분비가 원할하지 않는 눈 질환을 안구건조증이라고 하는데요~ 요즘 같은 가을날씨에 많이 걸리는 질환 입니다.

 인공눈물은 약국에서 병원 처방없이 살수 있는 것 중에 하나인데 가끔 약국에서 인공눈물을 사서 사용해보면 되게 눈이 시원한 느낌을 주는 경우도 있는데 멘솔과 같은 시원한 느낌을 주는 인공눈물은 안약이 아닌 세척제에 가까운 눈물이라고 합니다. 그중 몇개는 눈의 압력을 올리는 부작용도 있습니다. 그래서 시원한 느낌을 주는 안약의 사용을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렌즈끼고 인공눈물 사용해도 되는거 아시죠? 렌즈의 착용여부를 떠나 언제 어디서든 사용하셔도 눈에 도움이 됩니다. 렌즈 착용시 뻑뻑할때 쓰셔도 되고 빠질것 같은 느낌이 들때 사용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렌즈착용시 이물감으로 불편하시다면 인공눈물만 넣는것은 안좋습니다. 사람들은 보통 눈이 건조해서 렌즈 착용시 이물감이 있다고 생각하시는데  보통 렌즈가 찢어지거나 먼저 이물질이 들어 같을때가 많더라구요 그러니 꼭 렌즈를 빼고 확인하시고 더 좋은건 병원 내원해서 진찰을 받아보는게 짱입니다.

 

 

 

 

 

 

인공눈물의 효과

부족한 눈물을 일시적 으로 보충하여 안구건조증을 완화시켜주는 약물로 안구 건조에 의한 부작용(시력 감소, 각막 손상 등)을 막아 준다.

 

 

그리고 눈물이 많이 나는 증상이 개선되고, 빛번짐도 줄어들며, 시리고 아픈 느낌을 덜 느끼게 해 줍니다.

 

 

안과의사가 추천하는 인공눈물

추천하는 인공눈물은 히알루론산이 들어 있는 일회용 인공눈물입니다.

보통은 안과에서 진료를 받으면 안구 건조증 환자들은 눈에 건조도에 따라 히알루론산 농도도 달라지는데요~

인공눈물은 안과 처방 아니여도 일반 약국에서도 살수 있기에 히알루론산이 들어 있는 일회용 인공눈물이라면 안심하고 사용하는 걸 추천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안과에서 처방받은 인공눈물과 약국에서 판매되는 인공눈물의 차이는  별로 없으나 굳이 차이가 있다면 히알루산농도의 차이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많이 쓰이는 성분 중 하나로 디쿠아포솔나트륨이라는 성분이 있는데요 이 성분은 미국 FDA 최종 승인이 나지 않았기에 이 성분이 있는 인공눈물은 사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사용하시기 전에 잘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