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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첫째주가 되면 어린이집(유치원) 현관 앞에서 들어가지 않겠다고 우는 아이와 다그치는 부모 사이에서 실랑이가 벌어지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됩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힘들어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 중 한 장면이지요. 그러나 이런 당연한 과정을 조금 수월하게 지나도록 도와줄 수는 있습니다. 이달에는 그 방법에 대해 함께 알아 봅시다.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스스로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아이가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해볼 수 있게 기회를 주세요. 화장실 가기, 손 씻기, 밥 먹기, 신발 정리하기, 외투는 옷걸이에 걸기 등 스스로 하며 성취감과 책임감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등원 시 과감하고 단호하게 웃으면서 보내주세요

 

부모와 떨어지지 않으려고 원 입구에서 울고 떼쓰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부모도 불안해지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그 마음을 아이가 느끼게 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등원한다는 것은 불안해할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고, 부모가 먼저 단호하게 웃으면서 보내주세요.

 

 

 

 

 긍정적인 이야기를 해주세요

 

아이이게 '어린이집(유치원)에 가면 좋은 선생님도 있고, 친구들과도 재미있게 놀 수 있어'라고 긍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해주세요.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원에서 배운 동요를불러보게 하건, 만들어온 작품을 적극적으로 칭찬해주는 방법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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