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안전 수칙

물놀이 안전 수칙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계곡, 강, 바다, 유원시설 등을 찾아 학생, 어린이들이 수영, 수상레저활동 등 물놀이에 참여할 기회가 많아짐에 따라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다음과 같이 안내해드리니,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물놀이 안전수칙

 

유아는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물에 들어가도록 합니다.

성인이 여러 명일 경우에는 어린이에 대한 보호책임을 명확히 나누도록 합니다.

 

적절한 높이의 물에서 놀이하도록 합니다. 유아 엉덩이 아래 높이의 물에서 놀이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물속에 들어가기 전엔 충분히 준비운동을 합니다.

심호흡이나 걷기 등을 통하여 호흡기 및 순환계 기능을 조정하며 심장에 먼 부위 즉, 손→발→다리→얼굴→가슴의 순서로 몸에 물를 적신 후 천천히 들어갑니다.

물속에 들어가서는 물에 대한 적응 동작을 합니다.

호흡하기,팔 저어보기, 다리 젓기 등의 물 익히기 동작을 해봅니다.

계곡이나 바닷가에서는 쉽게 벗겨지지않는 신발을 신어 발을 보호합니다.

음식을 먹고 난 후에 바로 물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유아들의 피부는 연약하여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되었을 경우 화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긴 소매 옷이나 모자 등을 쓰고 유아용 햇빛 차단 크림을 신체 부위 중 특히 노출이 많이 되는 곳에 발라 줍니다.

수영하다가 춤고 소름이 끼칠 때는 물 밖으로 나와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다리에 쥐가 나는 경우가 많이 있으므로 주의하도록 합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작은 부상이라도 반드시 치료합니다.